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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Ko원장의 No코월드 »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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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면역력을 키워주러 자주 놀러 다니는 건 어떨까요 ?(No코컬럼)#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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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마다 산으로 들로 놀러가는 등   여행을 자주 가고, 또 멀리 갈수록 아이들은 면역력이 자극되고 튼튼해집니다     즐거운 여행을 가서도 면역력을 기를 수 있다면 좋겠죠 ?   사실 아이들은 매일 집에만 있는 것보다 밖에 자주 나가는 것이 면역력에 훨씬 이롭습니다.   다양한 알러지원과 병균에 노출되면서 미숙한 면역계가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하는지,   또 제대로 대처하고는 있는지 경험하고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니까요.   이런 식으로 면역기억(Immunological Memory)이 쌓이면 그만큼 면역력이 향상됩니다.   그래서 건강할 때 자주 놀러 다니는 것이 감기와 비염, 축농증의 예방관리에 도움이 되지요.   여행갈 때 이왕이면 면역력에 좋게 기획하는 것도 나쁘지 않고요.   오늘은 놀러갈 때 아이의 면역력에 도움이 되도록 계획하는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     2-3살 때부터 자주 나가자   어릴 땐 사람이 많은 곳부터 적응해야 합니다.   가까운 마트나 놀이터부터 자주 다니는 것이 좋지요.   물론 날씨가 좋고 춥지 않은 날에 한합니다.     시작은 집근처 공원   처음에는 집근처 공원부터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놀이터 말고 꽃과 나무, 풀이 많이 있는 공원 말이죠.   아이가 꽃가루같은 알레르겐에 익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문제가 없다면 다음부터 집에서 먼 대형공원으로 놀러가시면 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자가용으로 왕래하는 건 편하지만 면역력에 도움이 안 됩니다.   놀러 다니거나 이동할 때 무조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면역력향상에 자극이 되지요.     주말마다 산으로 들로   아이가 5-6살 정도 되면 산이나 들로 주 1회나 2주 1회 놀러 다니십시오.   집에서 멀수록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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